22일 오전 10시16분께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선적장의 자동차운반선에서 불이 났다.현재 소방당국이 화재 진압 중이며,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고 있다.화재 초기 배 앞부분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가 확인됐으나 오전 11시 현재 화재가 일부 진화됐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