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점 중앙광장에서 ‘인천시 품질 우수제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이 올해 1월 개장한 후 처음 진행하는 특별판매전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CSR)에 앞장서고자 노력하는 롯데백화점과 함께하는 데 의미가 있다. 총 12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특별판매전에서 자세교정용 의자(오리백·Ori-Back), 바른자세 회복을 유지하도록 설계된 기능성 신발, 물 없이 족욕 및 찜질을 할 수 있는 나경자 HOT 무릎사우나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