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 내항·개항장 도시재생사업 현장설명회

인천시는 내항 및 개항장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천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에 걸쳐 현장설명회를 갖는다. 현장설명회는 27일 신포동을 시작으로 28일 동인천동·송월동, 29일 북성동 행복주민센터에서 3시간씩 진행된다. 현재 개항장 일대는 상상플랫폼 조성, 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우회고가 철거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상상플랫폼 내부 입주시설과 인천 내항 마스터플랜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에 대해 1대1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며 개항장 재생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청취해 개선사항을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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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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