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자리한 '목동현대1'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5월 하순 '목동현대1'의 전용 84.9㎡ 12층 물건이 실거래가 11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하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0억5,000만원을 9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목동현대1는 1997년 완공된 3개동 총 24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목동현대1'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양천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트라팰리스 웨스턴에비뉴' 211.79㎡로 2010년 11월 중순 실거래가 31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아파트는 '대원칸타빌' 84.97㎡ 물건으로 4억원에서 8억4,000만원으로 올라 11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5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51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94건, 6억9,175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건, 3억8,242만원), ▲경기도 (522건, 2억9,930만원), ▲인천광역시 (161건, 2억3,676만원), ▲부산광역시 (212건, 2억3,39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