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빅데이터 인프라란 데이터를 분석·활용하기 위한 개방 시스템, 유통·중개하는 거래소, 데이터를 결합하는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디지털 시대에 데이터를 자유롭고 공정하게 활용하고 관련 산업이 경쟁하는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힌다.
이번 오픈 행사는 금융권과 핀테크, 통신·유통 업계, 학계 등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패널들이 제안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날 금융권에서는 배경화 현대카드 상무, 양경희 보험개발원 팀장, 통신·유통업계에서는 이진규 네이버 이사, 김정선 SK텔레콤 부장, 핀테크에서는 장한솔 레이니스트 PMO, 고석태 마인즈&컴퍼니 대표 등이 참석해 패널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