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에이 신고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바른손(018700)이앤에이는 295원(11.71%) 오른 2,815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3,020원까지 주가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최대주주인 계열사 바른손(5.84%)도 큰 폭으로 올랐다. 앞서 바른손이앤에이와 바른손은 전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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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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