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용인중앙시장과 죽전로데오거리 상인회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할 청년상인 9명을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전통시장 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 상인이다.
용인중앙시장은 8명을, 죽전로데오거리 1명을 선정해 임차료나 공간 인테리어 비용으로 최대 1,575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시장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중앙시장·죽전로데오거리서 창업시 최대 1,500여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