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부터 코엑스 광장서 '케이팝 뮤페'

서울 강남구는 오는 31일과 6월 1일 오후 7시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여자친구’ ‘오마이걸’ 등이 출연하는 ‘2019 케이-팝(K-POP)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 첫날에는 여자친구, 오마이걸, 공원소녀, 플래쉬, 임채언, 지젤, 성담, 릴리, 하이컬러, 온앤오프가, 이튿날에는 우디, 뉴키드, 앤씨아, 동급생, 이시은, 모티, 준, 가호, 정진우, 빌런, 디크런치, 동키즈가 공연한다. 무료 공연으로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대 주변으로는 푸드트럭들이 운영된다.



강남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과 9월, 10월에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로 강남 거리를 채우겠다”고 밝혔다.
/김정욱기자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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