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9일 시즌1 오픈한 건설명가 (주)한라의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시즌1에 이어 5월 24일 시즌2 오픈에 들어갔다. 시즌1 그랜드 오픈 때에도 3일간 약 14,5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김해 북부 최대 규모 1,936세대 대단지인 이 아파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이미 64m2, 75m2 타입은 전세대가 분양 완료되었다.
이러한 관심과 성원에 대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 중으로, 4월 23일부터 6월 15일까지 분양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골드바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하는 등 계약자 중 총 16명에게 골드바 상품도 제공한다. 추첨은 6월 15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하며 현장에서 즉시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김해 최초로 약 9,000m2 규모의 초대형 커뮤니티 시설에 7레인 실내수영장과 유아전용 풀을 도입했으며, 입주민의 다양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위해 대형찜질방, 남녀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와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카페 등을 조성했다.
또한 아파트 안으로 공원을 옮겨 놓은 듯한 단지내 다양한 컨셉의 테마공원과 게이트볼장도 화제다. 지상에서 주차장이 사라진 자리에 나무와 꽃,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단지 내 약 1km 올레길 삼림욕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 숲, 바닥분수, 향기의 정원 등 14개의 테마공원을 조성해 보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김해시 삼계동 519-3번지 일원 12만1,924m2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평형은 최근 실수요자층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4m2, 75m2, 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로 설계되어,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한 것은 기본으로 냉?난방비까지 절약되는 에너지 절감효과도 탁월해 주거 쾌적성과 경제적인 실용성까지 높였다. 주차장 설계도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해, 세대수 대비 약 1,000대 가량 더 마련된 여유공간으로 141%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한 각동 1층 출입구 라인에는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한 무인택배 시스템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아파트는 해반천과 분성산, 무척산 등 청정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도보 6분 거리에 부산김해 경전철 가야대역이 위치해 김해는 물론 부산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 국도 14호선, 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외곽순환도로를 통하면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30분 가량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등 더욱 편리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김해시청,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해 유치원, 어린이집이 인접해 있고, 신명초, 삼계초?중, 분성초?중?고 등의 지역 명문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가야대, 인제대 등 대학교도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은 오는 6월에 착공에 들어가 2020년 1월에 완공을 앞두고 있어 영유아 자녀를 가진 부모와 젊은 신혼부부의 관심도 높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는 향후 김해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아파트를 넘어선 혁신적인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으며, “2021년 상반기 이후부터는 김해시 내에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부족해 시세 상승의 기대가 높은 투자가치까지 보유했다”라며, 이번 시즌2 분양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비쳤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김해대로 2462(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