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에 ‘유재석X양세찬’, ‘셀럽파이브’, ‘유세윤’ 등 동료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옹알스’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대한민국 코미디언 37인의 릴레이 응원’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영상 속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 유재석,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 ‘자연인’ 이승윤 등 최고의 셀럽들이 ‘옹알스’의 희로애락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옹알스> 개봉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또한, 최근 1000회를 맞은 KBS [개그콘서트] 출신이자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자리하고 있는 ‘왕비호’ 윤형빈, ‘옥동자’ 정종철, ‘세바스찬’ 임혁필을 비롯한 오나미, 조혜련, 김준현, 변기수, 박성호, 양상국, 문세윤, 유민상, 장동민 등 ‘옹알스’를 사랑하는 37인의 코미디언 동료들은 “‘옹알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웃음과 또 아주 뭉클한, 묵직한 감동이 있을 것”, “웃음도 있고, 꿈이 있다”, “건강식품 같은 영화”, “최고의 감독님과 최고의 배우들”, “대한민국 희극인들이 해내지 못한 일”, “옹알스가 대박 나야지 개그맨들 대박 납니다”, “가족 영화로 강력 추천”, “많이 보러 오세요” 등 응원 세례를 보내 영화 <옹알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영화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휴먼 다큐버스터이다.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의 공동 연출작인 영화 <옹알스>는 대한민국은 물론 영국, 호주, 중국 등 전 세계에 대사 없이 마임과 저글링, 비트박스만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한류 코미디 바람을 일으킨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오랜 소원이자 꿈인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옹알스’ 팀의 남다른 도전기뿐만 아니라 팀의 리더인 ‘조수원’의 암투병, 멤버의 탈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웃음을 잃지 않는 그들의 빛나는 팀워크가 진솔하게 담겨져 기대를 모은다. 휴먼 다큐버스터 <옹알스>는 오늘(3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