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어린이 화상영어 사이트 ‘고고키드’ 북미 원어민 강사진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




이제는 영어 공부가 필수가 되었다. 중장년층 이상으로는 영어 실력이 부족한 사람이 많으나, 현재 20대 30대만 해도 이미 영어를 당연히 해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도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배우기도 한다.

이에 아이들의 성적, 경쟁력을 위해 영어 공부 방법을 알아보는 부모가 많은데, 아주 어릴 때부터 영어학원에 보내거나 어린이 화상영어 사이트 등을 이용해서 유아, 초등영어 단계부터 원어민에게 수업을 듣고 직접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어린이화상영어추천을 받고자 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고 있는 고고키드(gogokid)는 4~12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북미 원어민 강사 1:1 화상영어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배울 수 있는 화상영어인데다 진짜 북미식 영어를 배울 수 있어 실전에서 사용하기 좋다.


고고키드에서는 100% 북미 원어민 강사만을 고집하며, 학사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강사진만 갖추고 있다. 현재 5,000명 이상의 강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모두 평균 지도 경력이 8년 이상교육 경험이 있는 베테랑 강사만 모집하고 있다.

관련기사



특히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자녀에게 필요한 하나뿐인 공부 방법을 설계하고 있다. 이미 짜인 커리큘럼에 억지로 맞추는 게 아니라, 개인마다 다른 흥미도, 수준 등을 종합해서 각각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미국식 커리큘럼 CCSS를 국내 영어에 접목해 현지에서 배우듯이 영어를 공부할 수 있으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영어 원작 동요와 동화책, 동영상 등 무료로 제공되는 수 백 여개의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6단계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1레벨 당 144개의 강의로 구성해 총 800여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한편 고고키드는 세계 유니콘 스타트업 1위 ‘틱톡’(TikTok)으로 유명한 중국 업체 ‘바이트댄스’ 의 교육 콘텐츠로, 현재 수업 패키지 구매 시 가격 할인 행사 및 백화점 상품권 지급 등의 행사를 진해하고 있다. 자세한 부분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