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항암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인 압타바이오의 공모주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마이크로디지탈은 코스닥 시장에 신규로 상장된다.
2일 증권가에 따르면 압타바이오는 3~4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회사로 난치성 항암 치료제 2종과 당뇨합병증 치료제 5종 등 7개의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이다.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 상단(2만5,000원)을 넘어선 3만원으로 확정됐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 메타랩스와 드림텍, 코스닥시장에 녹원씨엔아이와 원하이텍보통주의 추가 상장이 진행된다.
있다. 4일 흥아해운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5일 보해양조의 보통주 추가상장이 진행되고, 깨끗한나라는 매매 거래가 정지된다. 코스닥 시장에선 에이치엔티, 국일제지, 엠에스오토텍, 우리바이오, 에이아이비트 등의 보통주가 추가로 상장되고, 마이크로디지탈의 신규 상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