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매운카레 전문기업 ‘아비꼬’가 100호점을 돌파하며 맛집형 프랜차이즈로써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본식 카레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비꼬는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일본식 카레’라는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을 대중화해 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100시간 정성카레 아비꼬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오늘(3일, 월) 12시부터 100시간 동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비꼬 매장에서 식사 후 영수증번호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는 ‘룰렛돌리기 이벤트’는 아비꼬 카레를 맛있게 먹고 영수증을 수령한 뒤 100호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QR연결 또는 아비꼬 홈페이지 접속)해 영수증번호와 이름 및 연락처를 입력 후 정보동의를 체크 후 룰렛을 돌리면 완료된다.
당첨자의 경우 추가 당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5만원 이상 증정 상품 시 22%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아비꼬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푸짐한 당첨 경품도 준비했다. 1등 1인에게는 일본 왕복항공권(2매)을 제공하며 2등 각 1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5만원 10만원권)이, 3등 각 50명에게는 아비꼬 상품권(2만원권 1만원권)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이벤트 시작일인 금일(6월 3일) 한정으로 매장별 ‘100번째 손님 100원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번 기회에 가맹점주 되기’ 행사(101~110호점 창업 희망자 대상)를 통해 특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아비꼬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00호점 돌파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많은 참여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일본카레 프랜차이즈 아비꼬는 100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자체 개발 소스와 메뉴 및 토핑, 매운맛 단계의 2,300여 가지 조합이 가능해 유사 브랜드 진입이 쉽지 않다는 특징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장에 일본식카레를 시장 초기에 도입하며 남녀노소 모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비꼬는 다양한 유형의 창업을 지원하며 일본식 카레 프랜차이즈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을 구축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파주생산공장과 더불어 2019년 여주 생산공장을 추가 건립하고 일산물류센터 칠곡 물류센터의 직접물류, 본사직영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에 따른 맛의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가운데 브랜드의 정체성을 그대로 살린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100호점 돌파라는 기념비를 세운 아비꼬의 기념 이벤트 관련 자세한 설명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