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일 서울 마곡동 본사의 송출실에서 방송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의 한 직원과 가족이 지난 1일 서울 마곡동 본사의 스튜디오에서 방송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홈앤쇼핑홈앤쇼핑은 지난 1일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가족 초청 행사는 임직원을 지원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34명과 가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방송시설과 사무공간 견학, 현악 3중주 및 마술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홈앤쇼핑은 이번에 신청하고도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들을 위해 오는 9월 가족초청행사를 추가로 열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가족 참여행사를 통해 임직원 가족과 회사가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니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