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에서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자녀의 뇌를 깨우는 질문법 △교실 속 혐오문화 들여다보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 시대 △학생자치 등을 배우게 된다.관내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5명을 모집한다.
양천구 관계자는 “아기와 함께 참여하는 부모를 위해 아기의자도 준비했다”며 “이번 강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에서 안내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