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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가 지속되는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 이유는?




서울-수도권은 GTX A,B,C 노선의 발표와 A노선 착공식으로 수혜지역의 상승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3기 신도시 발표와 더블어 관심이 높아지는 교통망에 대한 욕구는 대중 교통의 편의라는 이면에 소유한 집값 상승의 좋은 재료이기에 수혜지역과 아닌 곳의 희비가 엇갈리는 중이다.

인구 약 150만명 정도의 도시 대전은 그동안 지하철 1호선으로만 운행되는 곳으로 도시 개발 사업이 늦어져만 가는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대전 지하절 2호선 트램의 예비 타당성 면제로 지역 숙원 사업이 정치 공약이 아닌 현실이 되어 대전 전체 아파트 가격이 상승중이다. 또한 충청권 광역 열차인 3호선에 대한 호재까지 겹 호재가 발생하여 대전 시민들의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이로 인해 대전에는 20~30년의 노후 된 아파트가 2018년 과 2019년 2년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여 기존 신규 분양 중이던 아파트보다 비싸지는 상황도 발생하였다. 신규 아파트에 대한 욕구도 높아, 지난 3월 분양했던 대전 도안 아이파크의 경우 분양가는 3.3m²에 1,500만원이였지만 매우 높은 청약률로 분양을 마감했다.


이중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 분양가는 3.3m²에 800~900만원대로 인근 노후 된 아파트 실거래 평균 가격보다 저렴하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의 주변은 세이백화점과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CGV영화관, 대전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 KTX서대전역(호남선)이 바로 인근이며, 충청권 광역 열차의 호재까지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아파트 분양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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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로이 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며, 현재 잔여세대 특별 분양중인데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여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이중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임대 수익480만원을 바로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이인데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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