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초근접 기동...충돌할 뻔 했던 美-러 군함




7일(현지시간) 필리핀 동중국해 남동쪽 해상에서 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구축함과 미 해군 7함대 소속 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이 충돌 직전의 아슬아슬한 거리로 기동하고 있다. 이날 사건 직후 양측은 서로 상대방이 안전하지 않은 기동을 했다고 책임을 전가하며 설전을 벌였다. /동중국해=로이터연합뉴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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