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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업체 ‘에스엠천사’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사, 지역자문기관으로 선발돼

경기북부(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제공업체인 ‘에스엠천사’가 지난 5월 23일 경기북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부분 지역자문기관으로 위촉됐다고 10일 밝혔다.

에스엠천사는 사회복지 서비스로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의 공공기관인 사회보장원에서 선발하는 지역사회의 모범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제5기 지역자문기관에 위촉된 것이다.

전국 약 500여 곳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제공 업체 중 총 9개 업체가 선정된 가운데, 에스엠천사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산후도우미 서비스제공업체로서 경기북부(의정부, 양주, 동두천) 산후도우미 서비스 추천과 서비스 이용률 1위, 사회보장정보원 품질평가 우수기관의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컨설팅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에 그동안 진행해왔던 지역 내 산후도우미 업체들과 운영규정, 케이스별 피드백 등을 교류하고 투명하고 원할 한 운영을 돕는 지역의 모범적인 중심 역할을 보다 공식적으로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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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진심어린 서비스라는 본사의 모토를 기초로, 앞으로도 에스엠천사를 믿고 맡겨주시는 산모들께 성의 있는 서비스로 꾸준히 발전해가는 산후조리 만족도 1등 지역이 되는 역할의 중심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스엠천사 의정부지사 유현선 대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지역 내 산후도우미 서비스 제공에 있어 높은 만족도의 비결은 돌봄 서비스에 있다”며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대상자와 제공자의 권리를 크게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연한 자세와 투명한 운영, 융통성 있는 맞춤서비스가 되어야 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서비스를 임하는 산후관리사의 철저한 교육이 이루어져야만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의 만족도가 보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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