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이 지난 12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클래식 음악인재의 재능을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병도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장, 정명환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학생으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박지현씨 등이 참석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