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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포서 '미 MD 무력화' SLBM 잠수함 건조 정황
입력2019.06.13 20:55:53
수정
2019.06.13 20:55:53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지난 4월11일부터 5월5일 사이의 상업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 신포조선소 건조용 건물 인근에서 부품과 장비의 움직임이 관찰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북한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탑재할 수 있는 2,000톤급(신포급) 디젤 잠수함을 이미 보유했으며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는 분석이 꾸준히 제기됐다. /38노스 홈페이지 캡처
-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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