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투자증권은 펄어비스(263750)의 게임 ‘검은 사막’의 글로벌 흥행을 기대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24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렸다.
이경일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최근 미국 게임 박람회 E3에서 ‘검은 사막’의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 출시 계획을 발표했고,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개발을 위해서도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또 올해 4·4분기에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에 ‘검은 사막’ 모바일 버전을 출시할 계획인데 과거 PC 버전이 세계적 흥행을 거뒀던 만큼 모바일 버전 역시 기대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