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최대 규모의 골프 아카데미가 18일 개장했다.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 ‘QED 골프 아카데미 반포직영점(사진)’은 약 1,000㎡ 규모에 17개의 오픈 타석과 2개의 프라이빗 스튜디오, 골프 퍼스널 트레이닝(PT)룸, 강의실, 샤워실, 카페테리아 등을 갖췄다. 모든 타석에 최신 연습 시뮬레이터인 QED를 배치해 샷마다 정확한 데이터와 스윙 영상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맞춤형 스윙 분석과 운동처방, 이론교육까지 종합적인 골프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출신의 백성영씨가 총괄 운영을 맡으며 프로골퍼 3명이 인스트럭터로 레슨을 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