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에 자리한 '성원'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6월 중순 '성원'의 전용 84.66㎡ 8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9,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5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6억7,000만원을 1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성원은 1993년 완공된 2개동 총 37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성원'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리첸시아' 195.88㎡로 2011년 10월 하순 실거래가 34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아파트는 '우성4' 75.36㎡ 물건으로 4억5,000만원에서 6억3,500만원으로 올라 41.1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273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281건, 6억5,131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9건, 3억4,273만원), ▲경기도 (782건, 3억1,040만원), ▲부산광역시 (269건, 2억6,323만원), ▲대구광역시 (185건, 2억4,17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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