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롱 리브 더 킹’ 5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수성

6월, 최고의 오락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첫 주 주말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첫 주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점점 더 뜨거워지는 입소문의 힘을 증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첫 주 주말인 6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총 354,666명 동원, 누적 관객수 680,915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알라딘>,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토이 스토리4> 등 외화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한 결과로 의미 있는 흥행으로 보여진다.




한편,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 첫 주 목포, 광주, 대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 개봉과 동시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사이에서 돌고 있는 ‘입소문’ 때문이다.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구성, 통쾌한 웃음은 관람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입소문 열풍에 톡톡히 기여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성별과 세대를 가리지 않고 통하는 영화의 다채로운 재미다. 예매 분석에 따르면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20대부터 40대까지 어느 한 연령층에 치우치지 않는 고른 예매 분포율을 보였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위트 있는 연출력,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입소문과 걸맞게 남녀노소 연령대 상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 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이다. 개봉 첫 주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전국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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