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날두형'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애정 과시…초호화 요트서 럭셔리 휴가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다음달 방한하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럭셔리한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통해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달콤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욕조에서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입을 맞추는 사진과 함께 “아모레 미오(나의 사랑)”이라는 글을 남기며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시즌을 마친 뒤 현재 그리스, 프랑스 등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는 초호화 요트에서 아들들과 요트에 있는 미끄럼틀을 타는가 하면 수영을 하면서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1985년생인 호날두 보다 10세 연하인 1995년생이다. 지난 2016년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다음달 26일 한국에 방문한다. 호날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간의 친선경기에서 특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