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는 25일(오늘)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자신의 첫 브이로그 시리즈물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를 공개한다. 드라마 ‘영도다리를 건너다’, 정은채는 ‘닥터 프로스트’, ‘리턴’, ‘손 the guest’와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더 킹’, ‘안시성’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배우.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 출연을 공식화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정은채는 이번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대중 앞에 내보인다.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에서는 정은채와 동갑내기 매니저 박진선의 4박5일 런던 여행기가 담긴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런던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정은채는 자신의 절친인 매니저 박진선에게 런던의 곳곳을 소개하며 밀착 여행에 나선다. ‘런더너’ 출신 정은채가 추억을 되새기며 고른 런던의 보물 같은 장소와, 동갑내기 청춘의 흥미진진한 여행기가 시선을 끌어당길 전망이다.
특히 25일(오늘) 첫 공개되는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 1편에서는 런던에 도착한 정은채가 특유의 런던 냄새에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다음 날이 되자마자 젊은 에너지가 가득한 ‘런던의 홍대’ 쇼디치로 향해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장면이 담긴다. 영국 특유의 아침식사를 즐긴 후 마켓을 돌아다니며 끌리는 물건을 사고, 거리 공연을 구경하는 등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정은채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독점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런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은채가 여행의 설계자로 나서며 보다 차별화된 모습을 담아낼 것”이라며 “정은채의 자연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일상 공개와 함께 여행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브이로그 시리즈물의 론칭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채의 런던 다이어리’는 25일(오늘) 오후 8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밤 8시 업로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