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최신 트렌드 수영복 롯데百서 만난다

온·오프라인 매장서 ‘스윔웨어 페스티벌’ 행사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고객이 스윔웨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엘리든 플레이’ 매장에서 고객이 스윔웨어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공식 쇼핑몰인 ‘엘롯데(el.lotte)’와 본점, 잠실점에서 수영복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6월 28일부터 17일 간 ‘스윔 페스타’를 열어 ‘아레나 수영복’, ‘엘르 수영복’, ‘레노마 수영복’의 스윔웨어과 용품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은 8월 11일까지 아레나 수영복, 레노마 수영복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비치·스윔 시즌 행사’를 열어 다양한 스윔웨어를 20~40% 할인 판매하고, 호주 인기 스윔웨어 브랜드인 ‘씨폴리’의 국내 첫 오프라인 임시매장(팝업스토어)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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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에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쿠아비노’, ‘로라로라’, ‘레노마’ 등 14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윔웨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정동혁 롯데백화점 수도권 1본부장은 “휴양지에서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인 비키니, 래쉬가드 등의 스윔웨어는 해마다 짧은 여름 기간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상품 중 하나”라며 “휴가지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근 떠오르고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여 유행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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