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1일 크게 오른 상태로 개장했다. 지난 주말 미중 무역전쟁을 ‘휴전’하고 ‘협상 재개’하기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전일대비 1.54% 상승한 3,024.62로 거래를 시작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