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마사회 종로지사 주차장 주민에 개방

서울 종로구와 한국마사회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1일부터 숭인동에 있는 마사회 종로지사 부설주차장 일부를 주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종로구는 마사회 종로지사의 부설주차장 총 30면 중 22면을 확보했다. 확보된 주차공간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으로 월요일~목요일 전일 개방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 이용에 관한 문의는 종로구청 주차관리과로 하면 된다.



종로구는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한국방송통신대 168면 △홍익대 대학로캠퍼스 290면 △동대문 종합시장 30면 △국립현대미술관 100면 △평동교회 17면 등 총 10개소, 690여 면의 주차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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