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사진] 깨부수고 축배들고...홍콩 주권 반환 22주년 두 모습

홍콩 주권 반환 22주년인 1일(현지시간) 정부가 새벽에 내린 비를 탓하며 급작스럽게 기념행사장을 입법회 인근 야외무대에서 컨벤션센터로 변경하자 분노한 시위대가 입법회 건물 유리벽을 깨부수며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왼쪽). 홍콩 시내를 검은색 옷차림의 시위대가 가득 메운 가운데 캐리 람(가운데) 홍콩 행정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컨벤션센터에서 축배를 들며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오른쪽).     /홍콩=로이터·AFP연합뉴스홍콩 주권 반환 22주년인 1일(현지시간) 정부가 새벽에 내린 비를 탓하며 급작스럽게 기념행사장을 입법회 인근 야외무대에서 컨벤션센터로 변경하자 분노한 시위대가 입법회 건물 유리벽을 깨부수며 내부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왼쪽). 홍콩 시내를 검은색 옷차림의 시위대가 가득 메운 가운데 캐리 람(가운데) 홍콩 행정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이 컨벤션센터에서 축배를 들며 기념일을 축하하고 있다(오른쪽). /홍콩=로이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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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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