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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오전 10시! 잉글레시나 유모차 56주년 기념 ‘릴레이 퀴즈 이벤트’ 진행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올해로 론칭 56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태리에서 출범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 국내에는 2003년 소개됐다.

잉글레시나 릴레이 퀴즈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잉글레시나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잉글레시나 제품에 대한 퀴즈가 공개되면 정답과 함께 응모하면 된다. 총 4개의 퀴즈가 공개되고, 한 퀴즈 당 1주일 간 참여할 수 있다.

금일 공개된 1주차 퀴즈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에 대한 것으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절충형 유모차인 트릴로지가 국내 누적판매량이 몇 대인지 알아맞히면 된다. 네이버에 ‘잉글레시나트릴로지’를 검색하면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다. 잉글레시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콜라 1.25L 세트,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아이스크림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4주 간 전체 참여자 중 한 명을 선정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를 증정한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올해로 56주년을 맞이해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7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잉글레시나와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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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등받이 각도가 180도로 눕혀지는 A형 유모차로 신생아부터 4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앞 뒤 네 바퀴 모두 소프트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운행 중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덕분에 아이의 뇌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들도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9.5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고, 원액션 폴딩으로 한 번의 동작만으로도 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어 편리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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