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소속기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예정지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진행하게 되며 오는 11월까지 근무할 체험형 인턴사원 총 20명을 채용한다.이번에 체험형 인턴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14명)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6명)에서 근무할 예정이다.채용직무는 수목식재, 고객지원, 전시원 관리, 식물 보전연구 등이며 일반 행정 및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있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