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한금투, 연 2.7% 금리 달러RP 특판




신한금융투자가 91일 동안 연 2.7% 금리가 적용되는 온라인 달러RP 특판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 통합플랫폼 ‘신한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가 적용된 특판 상품을 8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금액은 3,000만달러를 한도로 1인당 최대 10만달러까지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가입금액은 1달러 이상이다. 91일 이후에는 일반 RP금리인 연 1.5%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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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RP는 단기 자금 운용수단으로 달러에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 보유한 달러를 신한금융투자 계좌로 이체한 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신한금융그룹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계좌가 없는 고객은 신한플러스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후 매수가 가능하며 신규로 증권계좌 개설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번 달러RP 특판은 8월 30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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