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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계열사에 400억원 규모 보통주 출자

입력2019.07.09 17:17:00 수정 2019.07.09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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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가 계열회사인 대전신세계에 보통주 80만주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출자 규모는 400억원이며, 건축공사 등 투자재원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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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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