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 인천·대전 등 4개 광역시에서도 판매

액상전자 담배기기 ‘쥴(JUUL)’ 디바이스와 팟의 판매 채널이 인천·대전 등 4대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된다.

쥴랩스코리아는 7월 중으로 인천, 대전, 광주 및 울산 등 4대 광역시와 경기지역 주요 도시로 판매 지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 24일 서울지역에 위치한 GS25 및 세븐일레븐에서 제품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 쥴랩스코리아는 6월에는 부산 및 대구광역시로 판매 지역을 넓혔다. 최근에는 서울에 위치한 CU 및 이마트24, 미니스톱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면 총 1만5,000여개 편의점에서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이승재 쥴랩스코리아 대표는 “쥴랩스는 국내 900만 성인 흡연자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로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편의점을 통한 쥴 디바이스와 팟 판매 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