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 아우라는 지난 8일 뉴욕 Javis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KCON 2019 스테이지에서의 공연을 마친 후 수많은 현지 팬들을 배경으로 에드워드 아빌라, 프라이데이와 함께 앉아 팬들을 향한 사랑의 하트를 날리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우라는 프라이데이, 에드워드 아빌라와 함께 트로피캣의 ‘XO’와 ‘Stay’의 리믹스 무대를 시작으로 자신의 곡 ‘나쁜 손’, ‘더 세게’ 등을 열창했다. 이어 ‘Viewtiful’, ‘BODY’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프라이데이는 공연 중반 DJ 타임을 통해 관객들의 흥을 고조시켰고 에드워드 아빌라는 퍼포먼스에 이어 팬들을 위한 개인 패널 이벤트를 꾸미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아우라는 하반기 중 신곡 발매를 목표로 꾸준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