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명(왼쪽) SK C&C 구성원 대표가 10일 경기 분당 SK u타워에서 유명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무총장에게 ‘2019 행복IT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SK C&CSK(034730) C&C는 10일 경기 성남 분당 사옥에서 IT전문가를 꿈꾸는 취약계층 고등학생부터 대학원생들에게 ‘2019 행복IT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SK C&C는 고등학생과 대학·대학원생, 장애인 IT전문가 육성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랩 ‘씨앗 2.0’ 장학생 등 총 49명에게 9,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선 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특별 강연과 멘토링도 이뤄졌다. 김중수 SK C&C 테크 트레이닝 그룹장이 강사로 나서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최신 산업 트렌드를 소개했으며 SK C&C 직원들이 멘토링도 진행했다.
SK C&C 구성원 기부자 대표로 행사에 참여한 최신명 수석은 “행복IT 장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디지털 산업의 역사를 새로 쓸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이 지치지 않고 IT 전문가의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