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전년도보다 4개사가 줄어든 19개사며 코스닥시장법인은 1개사가 늘어난 28개사로 조사됐다.
합병이 지난해보다 6개사가 줄었지만, 영업양수·양도 및 주식교환은 각각 2개사씩 증가했다. 이전도 1개 업체가 늘었다.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실질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2,451억원으로 지난해(7,416억원) 대비 66.9% 감소했다.
시장별 주식매수청구대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62억원 지급돼 지난해(1,694억원) 보다 15.8%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489억원 지급으로 작년보다 91.4%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