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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 나서는 강지환

입력2019.07.12 10:23:47 수정 2019.07.12 10: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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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서 호송차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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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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