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터디센터가 전통의 입시 명문 종로학원과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와 손잡고 수험생을 위한 합격 예측 및 1:1 질문 답변 서비스를 제공한다.
7월 초 기말고사가 종료되면, 고3 수험생들은 수시 원서 접수와 수능에 대한 전략을 짜느라 바빠진다. 특히 독서실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주로 하는 학생들에게는 궁금증을 해결해줄 누군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러한 고3 수험생들의 진학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종로학원 및 아하와 제휴한다. 입시 명문 종로학원에서 제공하는 ‘수시/정시 합격 예측 서비스’를 통해 본인의 6월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가능 대학과 희망 대학의 커트라인을 비교해서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현재 위치를 확인했다면, 그 다음은 희망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 과정에서 학교 선생님이나 고액의 컨설턴트에 의존할 수도 있지만, 이미 같은 시기를 거쳐 대학에 진학한 선배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암호화폐 보상형 Q&A서비스 아하(Aha)에서는 인증을 거친 상위권 20여개 대학의 재학생 선배들에게 직접 1:1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수시 준비에 대한 고민부터, 희망하는 대학교와 학과, 진로에 대한 방향성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하의 대입/수능 전용 지식 공유관은 7월 15일(월) 부터 전국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아하(Aha)에서는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만 해도 암호화폐 아하토큰(AHT)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 관계자는 “공부의 본질은 화려한 콘텐츠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학습이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되었다. 입시 명문 종로학원의 노하우가 담긴 합격 예측 서비스와 명문대 선배들에게 1:1로 질문하고 답변받는 지식서비스 아하와 함께 한다면, 대입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2010년 런칭 이래 국내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프리미엄 독서실로 현재 전국 348여개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년간의 연구개발(R&D)를 통해 개개인의 학습유형에 맞는 5가지 유형의 학습 공간 구성을 도입하였으며,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함으로써, 독서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의 장점을 결합한 토즈스터디랩을 망원동에 런칭, 오픈 전 모든 좌석의 사전 예약이 마감되었고, 7월 9일 원주 개운동에도 새로운 지점을 오픈하였다. 토즈스터디랩은 토즈모임센터를 시작으로 토즈 워크센터, 토즈 스터디센터 등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선보여온 토즈의 19년간 공간사업의 결정체로, 토즈의 새로운 독서실 창업 모델에 업계와 예비창업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