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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틀막하게 만든 베트남 아내의 쇼킹한 질문은?

‘안녕하세요’에서 베트남 아내의 쇼킹한 질문이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사진=KBS 2TV_안녕하세요/사진=KBS 2TV_안녕하세요



1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의 기괴한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베트남 아내의 고민 속 고민이 등장한다. 이와 관련 쇼킹한 질문에 당혹스러워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와 새봄은 아예 입을 틀어막고 기겁하는가 하면 공서영도 당황해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신동엽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 역시 충격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어 대체 어떤 질문이길래 이토록 당황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날 소개된 ‘한국남자 다 이래요’ 사연은 어학연수 왔다가 한국에서 첫사랑 남편을 만나 가정을 꾸린 베트남 아내의 이야기로 고민주인공은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꼭 한다는 기괴한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남편이 한국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이것을 한다며 한국 문화인 것처럼 자신에게 알려줬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듯 “한국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해요?”라 물었다.

고민주인공의 질문에 신동엽은 손사래를 치면서 “한국문화가 아니다”라 강하게 부정했다. 또한, 신동엽과 이영자가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를 긴급 투표에 부쳤지만 결과는 ‘0’표 였다고 해, 과연 남편이 어떤 행동을 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베트남 아내와 출연진들을 깜놀하게 만든 남편의 행동이 무엇일지 공개될 ‘안녕하세요’는 15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최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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