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의약품업(-1.75%), 건설업(-1.46%), 섬유의복업(-1.45%)이며, 강세업종은 전기전자업(+0.59%), 전기가스업(+0.54%), 화학업(+0.36%)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수창고업이 31:69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55:4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기관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기관은 337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개인은 362억, 외국인은 4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후성(093370)이 29.56% 오른 11,000원을 기록 중이고, 키다리스튜디오(020120)(+21.36%), 대동전자(008110)(+7.4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리아오토글라스(152330)(-9.84%), 키위미디어그룹(012170)(-8.64%), 체시스(033250)(-8.3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6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175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