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갈마청소년 문화의집,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캠프 열어

대전 봉산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캠프에 참가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가라마청소년 문화의 집대전 봉산초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미래교육캠프에 참가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가라마청소년 문화의 집



대전 서구 갈마청소년 문화의 집은 대전 봉산초와 함께 3·4학년 220여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3회에 걸쳐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국제로봇코딩체험센터에서 4차 산업 혁명 미래교육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4차 산업 혁명 프로그램으로는 AR(증강현실), 로봇댄스, 드론, VR(모션디바이스), 휴머노이드, 로봇복싱, 로봇물고기, 탑승로봇, VR(가상현실), 로봇조립, 모션인식센서, FPV, 로봇미션, 코딩드론, 블록체인 등으로 구성됐다.


봉산초 윤정명 교장은 “ 미래교육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 갈마청소년문화의집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체험하고 미래의 사회를 미리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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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청소년 문화의집은 9월과 10월중으로 4차 산업 혁명 관련 특별프로그램을 추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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