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현지 마케팅을 지원해 주는 ‘유망중소기업 글로벌-업(Global-up) 지원사업’추진을 위해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은 32개 신청기업중 KAIST와 미국 텍사스주립대(UT)가 제공하는 글로벌기술사업화 온라인 교육 및 미국 현지 매니저의 현장 실사, 글로벌 시장분석 보고서 등 3단계의 철저하고 꼼꼼한 검증단계를 거쳐 선정됐다. 선덩기업은 KAIST와 UT가 공동으로 구축한 글로벌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기업 라운드테이블, 계약주선,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 미국 및 중남미등의 현지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