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공항 수문장에 명하노라"




16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 앞에서 열린 수문장 임명식에서 배우 임호(가운데)씨가 왕 역할을 맡아 수문장에게 임명장을 하사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이날 임명식을 시작으로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정오와 오후 1시30분, 오후 3시까지 3차례 수문장 교대식을 운영하기로 했다./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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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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