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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수구 첫 골…'희망의 눈물'




16일 광주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수구 조별리그 B조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의 경다슬이 공식경기 사상 첫 골을 뽑아내자 벤치에 앉아 있던 김예진(윗줄 왼쪽 두번째)이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지난 5월 결성된 한국대표팀은 이날 경기에서 1대30으로 완패했지만 14일 0대64로 대패한 헝가리전에 비해서는 한층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줬다. ★관련기사 34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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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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