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수원시, 청소년 진로 돕는 '청소년 희망등대센터' 오픈

수원시는 오는 24일 청소년 희망등대센터 2층 교육실에 ‘청소년 희망등대센터’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면적 1,700.19㎡ 규모로 청소년을 위한 진로활동실, 교육실, 진로진학상담실, 놀이치료실, 휴게공간 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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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47억1,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4월 센터 건립에 나섰다. 센터를 운영할 ‘청소년 희망등대’는 지난 2015년 수원시청소년재단 내 설립된 조직이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과 교육상담 등을 제공하고, 적성에 맞는 진로 설정·진학을 돕는다. 센터는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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