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신한금투 따뜻한 금융캠프, 올해 1,500여명 학생 참여

학생들에 교육·현장 견학 기회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들어 청소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따뜻한 금융캠프’가 1,5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7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감독원, 초·중·고등학교와 결연을 맺고 2012년 4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이 시작된 시기부터 이달까지 참가 학생 규모는 250여개 학교의 1만3,000여명이다.


주식, 채권 등 금융투자와 관련한 이야기, 한국거래소 견학, 모의주식투자 게임, 신한금융투자 주요 부서 견학으로 진행되며 2018년부터는 신한금융투자 소속 강사들이 직접 일선 학교를 찾아가 금융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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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의 한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캠프 외에도 최근 획득한 환경경영체계 인증(ISO 14001) 등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에 발맞춰 친환경, 저탄소 경영 확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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