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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안심 핸드워시’로 온 가족 건강한 위생 습관 길러요







기온이 오르면서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6년 이내의 최다 환자수를 갱신하며 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손과 발, 입에 수포가 생기는 수족구병은 주로 침이나 체액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5~6월부터 여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생활을 많이 하는 아이들에게서 주로 발병되고 있다.

수족구병은 예방 접종이 없기 때문에 평소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하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온 가족이 집에서부터 항상 손을 청결하게 관리해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

아기 물티슈 1위 베베숲에서 출시한 핸드워시는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용과 아이들을 위한 키즈용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다.


패밀리용 핸드워시는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제품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미세먼지와 세균을 말끔히 씻어준다. 250ml 용량의 거품 타입으로 네이처 그린, 화이트 피치 두 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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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용으로 출시된 ‘아이캔 포밍 핸드워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손을 깨끗이 씻지 않으면 각종 감염병에 걸리기 쉬운 데서 착안해 개발되었다. 아이들 스스로 올바른 위생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트레이닝 제품으로 알코올,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으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핸드워시다. 거품 타입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론향과 파우더향 두 가지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베베숲은 핸드워시를 비롯한 전 제품에 대해 아기피부연구소를 보유한 베베숲 자체 공장에서 연구부터 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가 가능하다.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영향으로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등 위생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면서, “베베숲 핸드워시는 안전한 성분과 국내 제조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은 물론 순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그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의 전문 연구를 통해 아기 물티슈, 아기 엉덩이 크림 ‘범범크림’, 손 소독제, 모기 기피제 ‘버그프리’ 등 아기 피부에 안전한 제품들을 개발해오고 있다. 글로벌 시험 기관 인터텍 영국 본사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으며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2018 3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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