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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일,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 (제24회 춘사영화제)




배우 한지일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24회 춘사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4회 춘사영화제 전체 수상자(작)


▲최고감독상=‘기생충’ 봉준호

▲남우주연상=‘암수살인’ 주지훈

▲여우주연상=‘기생충’ 조여정

▲남우조연상=‘버닝’ 스티븐 연

▲여우조연상=‘기생충’ 이정은

▲신인남우상=‘극한직업’ 공명


▲신인여우상=‘리틀 포레스트’ 진기주, ‘죄 많은 소녀’ 전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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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기상=‘걸캅스’ 이성경, ‘안시성’ 엄태구

▲신인감독상=‘암수살인’ 김태균 감독

▲각본상=‘기생충’ 봉준호 감독, 한진원 작가

▲기술상=‘창궐’ 피대성 특수분장

▲관객선정 최고 인기 영화상=‘극한직업’

양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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